06. 06월 회고 그리고 계획

01. 4월말-5월 그리고 6월 초는 어땠었지?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라는 확고한 꿈을 갖고, 4월말-5월초엔 알고리즘 공부를 참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 덕에 네이버 AI RUSH 코딩테스트도 합격했었고!

5월중순-말은 졸업시험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던 것 같다. 5월 마지막주에는 여행을 다녀왔다.

 

6월 초는 본격적인 CS 공부를 시작했다.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등.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책도 다시 정독 중이고 말이다. 아, 블로그도 새로 시작했다. 7일만에 게시물 40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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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금세 가서, '내가 뭘 하고 시간을 허송세월 보냈나' 싶어 돌아보면, 그래도 그 시간을 나름 최선을 다해 보냈던 것 같아서 스스로가 뿌듯해진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랬다. 하루 8-9 시간 앉아있긴 하는데, 조금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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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6월 중순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1주씩 진행되는 SQL수업을 꾸준히 듣는다.

6월 10일까지, 도커 강의를 모두 듣고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을 2회차 읽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다.

6월 20일까지, 데이터베이스와 운영체제를 모두 마무리하리라! 아참, 스파크 스터디도 시작 될 예정이다. 

(가능하면 HTTP까지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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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6월 말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6월 21일부터는, 온전히 해상물류 대시보드 제작 즉 하둡 개발에 힘쓸 것이다. (그러려면 6월에 기본 CS를 모두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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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까지는 아니여도 반전공자(?)다 보니, 모르는게 산더미다. 기초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초를 잘 다져 어떤 스택을 추가로 배워도 단단히 응용해나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요즘 잠 자는 시간 줄여가며 살고 있지만, 돌아봤을 때 더 후회되지 않도록 더 알뜰하게 시간을 사용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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