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Done List
| [공부] [해상물류 프로젝트] | 데이터 연동방법 모색 |
| [공부] [AWS Lambda] | Lambda 활용한 API 배포 & MongoDB 연동 |
| [공부] [Selenium & BeautifulSoup] | Port-Mis 시설사용현황 크롤링해 결과물 추출 |
| [공부] [해상물류 미팅] | 20:00 PM 미팅 |
| [공부] [Spark] | 스파크 공부 - 내일 스터디 준비 |
| [운동] [오전헬스] | 11:00 AM 운동 다녀오기 |
02. 저녁 일기
해야 할 일을 무사히 끝냈다. 물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에러 때문에 중간중간 괴로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다.
오늘은 헬스를 첫 등록했다. 지난 겨울 잠실에서 살던 추억이 떠올랐다. 저녁에 혼자 나가 석촌호수를 뛰던 때가 벌써 반년 전이라니. 반년 동안 돌아보면, 나는 참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아니, 어제하고와 비교해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나의 어제는, 크롤링 방법을 몰라 헤맸다. 람다 공부를 하면서 삽질을 매우 많이 했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시간을 거쳐 나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삽질의 삽질이 더해져, 생긴 노하우라고 해두자.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데이터 엔지니어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뿌듯한 요즘이다.
세상은 넓고 할 공부는 많지만, 재밌으니 됐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개설 17일만에 게시물을 (비공개 포함) 60개 작성했다!
진짜 왕 뿌듯하다! 방문자수도 어제 방문자만 110명이 넘게 들어와 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도 참 뿌듯해졌다. 게시물 예쁘게 정리해, 비공개 게시물도 얼른 공개화해야겠다. 히힛
03. 오늘의 좋은 글 읽기
'쇼핑 플랫폼 서비스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과연 어떤 일을 할까?'라는 궁금증으로 검색해본 게시물이다.
https://brunch.co.kr/@zigzag/27
크로키닷컴을 소개합니다 #8
크로키닷컴의 원 앤 온리! 데이터엔지니어팀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크로키닷컴입니다. :-) 오늘은 크로키닷컴의 세 번째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실 분을 모시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brunch.co.kr
평소에도 매우 좋아하는 회사인 크로키 닷컴!
오늘은 크로키 닷컴의 데이터 엔지니어는 과연 어떤 일을 하는지 찾아봤다.
작년 기준 팀 빌딩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하셨을지 너무 궁금하다.
지금 나는 기업 루티너리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고, 해상물류 프로젝트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는데, 매우 단순한 구조임에도 고민할 것들이 매우 매우 매우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러다 보니, 크로키 닷컴은 내부적으로 어떤 고민과 어떤 방향을 거쳐 현재의 프로세스를 운영하게 되었는지, 기회가 된다면 꼭 꼭 듣고 싶다.
(하지만 당분간은 주니어 조무래기... 는 들을 수 없겠지 흑흑... 세미나 같은 것 하면 무조건 찾아뵈어야지!)
기회가 된다면 꼭 크로키 닷컴 데이터 엔지니어분을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오늘의 일지는 여기서 마무리,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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