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7월 17일 동안(3주), 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더불어, 남은 한 주 동안은 협업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 및 발표 영상을 만들고, 기업에 직접 찾아 가 프레젠테이션을 나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따라서 요 근래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다. 앞으로는 다시 원래처럼, 블로그에도 신경을 열심히 써보려 한다 ㅎㅎ 또한 진행 중이던 CS 공부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 협업 프로젝트는 어땠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그 중에서도 크게 7가지의 경험을 했다. 1) 실제 기업 데이터로 Data Mart 파이프라인을 설계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적재되는 raw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시각화하기 ..